"이모랑 같이 살까?"…유현철, 9세 딸에 10기 옥순과 재혼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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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3' 유현철이 9세 딸에게 '나는 솔로' 10기 옥순(본명 김슬기)과의 재혼 계획에 대해 언급한다.
유현철은 차 안에서 딸과 대화를 나눴다.
유현철은 "슬기 이모랑 채록이(김슬기의 아들)가 와서 같이 살면 우린 이제 한 가족이 되는 것"이라며 딸에게 재혼 계획을 말했다.
조심스러운 유현철의 모습에 MC 김국진은 "딸의 미세한 말투 하나하나로 마음을 읽는 중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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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3' 유현철이 9세 딸에게 '나는 솔로' 10기 옥순(본명 김슬기)과의 재혼 계획에 대해 언급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유현철, 김슬기 커플이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유현철은 9세 딸 가인이가 친모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처의 집에 딸을 데려다줬다. 유현철은 차 안에서 딸과 대화를 나눴다.
유현철은 "슬기 이모랑 채록이(김슬기의 아들)가 와서 같이 살면 우린 이제 한 가족이 되는 것"이라며 딸에게 재혼 계획을 말했다. 각자 아이를 둔 돌싱끼리의 재혼인 만큼, 예민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에 대한 딸 가인이의 대답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조심스러운 유현철의 모습에 MC 김국진은 "딸의 미세한 말투 하나하나로 마음을 읽는 중일 것"이라고 했다. 김국진의 아내 강수지도 "저도 같은 경험이 있다"며 "아이한테 참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어떤 마음일까 싶어 물어봐도 말을 안 하더라"고 공감했다.
가인이를 엄마에게 데려다준 유현철은 이후 김슬기와 만나 그의 부모님께 인사드릴 준비를 했다. 김슬기는 잔뜩 긴장한 유현철 모습에 "편하게 하면 된다"고 다독였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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