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母와 함께 회사 설립[공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12. 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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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개별 활동을 위해 회사를 설립했다.

제니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4년부터 저의 솔로 활동은 OA(ODD ATELIER)라는 회사를 설립해 홀로서기를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오드 아틀리에'는 제니의 모친과 제니가 지난 11월 공동 설립한 레이블로 알려졌다.

앞서 제니를 비롯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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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제니 SNS
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개별 활동을 위해 회사를 설립했다. 이름은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다.

제니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4년부터 저의 솔로 활동은 OA(ODD ATELIER)라는 회사를 설립해 홀로서기를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오드 아틀리에’는 제니의 모친과 제니가 지난 11월 공동 설립한 레이블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제니 이외에 소속된 아티스트는 없으며, 공식 홈페이지는 폭발적인 관심으로 인해 접속이 차단됐다.

앞서 제니를 비롯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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