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광수, 결혼 앞두고 음식점에서 도청 피해…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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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 광수(가명)가 도청 피해를 본 것과 관련해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광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12.8. 강남 모 음식점에서 나쏠 모임이 있었다. 제보받은 바에 따르면 우리 테이블 옆자리에 앉은 분들이 대화를 도청하고 그 내용을 인터넷 카페 '여성시대'(여시)에 그대로 올렸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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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12.8. 강남 모 음식점에서 나쏠 모임이 있었다. 제보받은 바에 따르면 우리 테이블 옆자리에 앉은 분들이 대화를 도청하고 그 내용을 인터넷 카페 '여성시대'(여시)에 그대로 올렸다"고 적었다.
이어 "도청, 감청은 선을 넘지 않았나요? 나쏠 출연자 대화 내용이 그렇게 궁금했나요? 인터넷에 공개할 정도로 우리 대화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내용이었나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CCTV 확보도 다 끝났다. 통신비밀보호법상 도청은 벌금 규정 자체가 없고 최소 형량이 징역 1년부터 시작한다. 그만큼 죄질이 안 좋은 범죄로 청취에 공개까지 하면 범죄가 여러 개"라며 "선고 형량이 궁금하다. 수사랑 재판 잘 받아라. 자칫하면 실형이니 방어 잘해야 할 거다. 이런 제보는 언제든 환영한다. 선 넘은 것들은 법적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나는 솔로' 15기에서 광수와 옥순은 최종 커플이 된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약 보름 만에 결혼을 결심한 뒤 파경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둘은 지난 3일 성당에서 혼배성사를 했다. 다음 달 결혼식도 올릴 예정이다.
광수의 직업은 변호사이며 옥순은 발레학원을 운영 중이다.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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