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KCC 맞대결 열리는 창원체육관, 매진…입석 500석 판매

이재범 2023. 12. 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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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체육관이 매진되었다.

24일 창원 LG와 전주 KCC의 맞대결이 열리는 창원체육관.

LG 관계자는 "5,300석이 매진이다. 예매 취소된 표는 연석이 아니다"며 "현장에서는 입석을 판매한다. 입석은 총 좌석의 10%까지 가능해서 500석을 준비했다"고 매진이라고 전했다.

LG는 이번 시즌 KCC와 맞대결에서 2번 모두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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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와 KCC의 맞대결이 열리기 직전인 창원체육관
[점프볼=창원/이재범] 창원체육관이 매진되었다. 현장에서는 입석 500매를 판매할 예정이다.

24일 창원 LG와 전주 KCC의 맞대결이 열리는 창원체육관.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어느 때보다 관중이 많이 몰리는 편이다.

더구나 LG는 비롯 서울 SK에게 일격을 당했다고 해도 2위를 달리고 있다. KCC 역시 5연승으로 상승세다.

관심이 많이 쏠릴 수밖에 없는 맞대결이다. 이런 관심은 예매로 드러난다.

경기 시작 2시간을 앞두고 예매 취소로 몇 좌석이 나오고 있지만, 5~6석 가량이다.

▲ 24일 오후 2시 즈음 LG와 KCC 경기 예매 사이트 화면
LG 관계자는 “5,300석이 매진이다. 예매 취소된 표는 연석이 아니다”며 “현장에서는 입석을 판매한다. 입석은 총 좌석의 10%까지 가능해서 500석을 준비했다”고 매진이라고 전했다.

LG는 이번 시즌 KCC와 맞대결에서 2번 모두 이겼다.

#사진_ 이재범 기자, KBL 예매 사이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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