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홀로서기 공식화 "오드 아틀리에 설립…새로운 도전 사랑 부탁" [전문]
노한빈 기자 2023. 12. 24. 14:01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독립 레이블을 설립한 가운데, 직접 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제니는 “감사한 일들로 가득했던 일 년이 지나고 곧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다”며 “2024년부터 저의 솔로 활동은 OA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홀로서기를 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저의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오드 아틀리에(OA)'는 지난달 제니가 설립한 개인 레이블로, 주목을 끄는 새로움을 창작하는 공간이라는 뜻한다.
해당 공식 홈페이지는 23일부터 접속자 폭주로 인해 접속할 수 없는 상태다.
한편, 지난 6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새 앨범 발매와 월드투어 등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하 제니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제니입니다.
감사한 일들로 가득했던 일 년이 지나고 곧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데요.
2024년부터 저의 솔로 활동은 OA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홀로서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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