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부 지역에 13분간 0.5㎝ 싸락우박 쏟아져
고동명 기자 2023. 12. 24.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제주 일부 지역에 우박이 쏟아졌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2분부터 55분까지 13분간 제주시 일도1동 부근에 싸락우박이 내렸다.
기상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국지적으로 제주의 대기가 불안해 우박이 내렸다"고 설명했다.
제주에서는 지난달 17일에도 구좌읍 일대에 우박이 쏟아진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24일 제주 일부 지역에 우박이 쏟아졌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2분부터 55분까지 13분간 제주시 일도1동 부근에 싸락우박이 내렸다.
이 우박의 크기는 직경 약 0.5㎝ 내외이며 별다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기상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국지적으로 제주의 대기가 불안해 우박이 내렸다"고 설명했다.
제주에서는 지난달 17일에도 구좌읍 일대에 우박이 쏟아진 바 있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