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아빠 똑 닮은 2세 ‘추석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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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
'조선의 사랑꾼' 시즌2가 최성국 2세 '추석이'의 얼굴을 첫 공개했다.
하지만 선공개 영상에는 마침내 최성국 부부 앞에 얼굴을 드러낸 '추석이'가 포착돼 감동의 탄생 현장을 예고했다.
성탄절인 12월 25일(월)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 2회는 '탄생'이라는 테마로 꾸며져, 최성국 2세 '추석이'의 탄생 현장과 'NEW 사랑꾼' 김슬기♥유현철 커플 탄생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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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
‘조선의 사랑꾼’ 시즌2가 최성국 2세 ‘추석이’의 얼굴을 첫 공개했다.
23일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추석이’의 탄생 현장을 담은 선공개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50대 아빠’ 최성국의 결혼식, 그리고 아내의 임신 기간과 출산 당일에 이르기까지가 파노라마처럼 담겼다.
그런 가운데 의료진이 최성국 아내의 상태를 확인하며 “아기가 하나도 안 내려왔네...”라고 말하는 모습은 긴장감을 자아냈다.
지난주 방송된 첫 회에서 최성국은 ‘예비 아빠’로서의 불안하고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쏟았다. 특히 아내의 난산이 예상되자 그는 “내가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 미안하고 불쌍하다”며 오열해 4MC 김국진X강수지X김지민X황보라마저 숙연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선공개 영상에는 마침내 최성국 부부 앞에 얼굴을 드러낸 ‘추석이’가 포착돼 감동의 탄생 현장을 예고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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