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한바탕 폭설 쏟아지더니 이번엔 우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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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폭설이 쏟아지더니 이번엔 우박입니다.
오늘(24일) 아침 8시42분부터 약 10여 분간 우박, 싸락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제주기상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국지적으로 대기가 불안정해 우박이 내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제주기상청은 이 우박으로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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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지역에는 대설주의보 발효
내일(25일)까지 비 또는 눈 지속
한바탕 폭설이 쏟아지더니 이번엔 우박입니다.
오늘(24일) 아침 8시42분부터 약 10여 분간 우박, 싸락우박이 쏟아졌습니다.
크기는 약 0.5㎝ 내외였습니다.
제주기상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국지적으로 대기가 불안정해 우박이 내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제주기상청은 이 우박으로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5㎜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산간지역과 북부중산간지역에는 오늘 낮 1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는 내일(25일) 새벽(03~06시)까지 가끔 비 또는 눈(산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기상청은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야 하고 등산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지방기상청)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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