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 배관 녹이려다‥서울 노원구 아파트서 불
송재원 jwon@mbc.co.kr 2023. 12. 24. 12:13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배관이 얼어붙으면서 난방 공급이 끊긴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열풍기로 난방 배관을 녹이려다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616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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