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이선균, 19시간 밤샘 조사 후 귀가 “성실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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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선균이 19시간에 달하는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선균은 12월 23일 오전 10시께 경찰에 출석해 19시간이 넘는 밤샘 조사를 받고 24일 귀가했다.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선균은 "성실하게 말씀 드렸다"고 짧게 답했다.
경찰은 이선균의 추가 출석은 더 없을 것이라 밝혔으며, 조사 내용을 종합해 조만간 송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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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선균이 19시간에 달하는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선균은 12월 23일 오전 10시께 경찰에 출석해 19시간이 넘는 밤샘 조사를 받고 24일 귀가했다.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선균은 "성실하게 말씀 드렸다"고 짧게 답했다.
이선균은 올 초부터 강남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서울 자택에서 대마를 피우고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이선균은 'A씨가 속였다. 마약인 줄 몰랐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이선균의 소변과 체모를 채취해 두 차례에 걸친 정밀 검사를 실시했으나, 모두 음성 반응이 나왔다.
한편, 이선균은 A씨에게 협박을 당해 3억5천만 원을 뜯겼다며 공갈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대해 이선균은 "피해자로 고소인 조사까지 마쳤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선균의 추가 출석은 더 없을 것이라 밝혔으며, 조사 내용을 종합해 조만간 송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 전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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