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변전설비 모두 복구 정상 작동"

엄민재 기자 2023. 12. 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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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불이 난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변전설비들이 모두 복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 측에 따르면 어제 화재로 한때 일부 조업이 중단됐지만, 지금은 설비가 모두 복구 돼서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7시쯤 포항시 남구에 포항제철소 2고로 주변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정전으로 제철소 내 공장 가동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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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불이 난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변전설비들이 모두 복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 측에 따르면 어제 화재로 한때 일부 조업이 중단됐지만, 지금은 설비가 모두 복구 돼서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7시쯤 포항시 남구에 포항제철소 2고로 주변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정전으로 제철소 내 공장 가동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엄민재 기자 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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