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성탄절 곳곳 눈‥강추위 차츰 풀려
[정오뉴스]
밤사이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제법 쌓인 곳이 많은데요.
어제부터 지금까지 서울과 대전에는 1.5cm, 인천에는 3.5cm, 전북 상하에는 7.6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낮 동안에는 내륙 지역의 눈이 대부분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사이 중부 지역부터 다시 눈구름이 들어오겠습니다.
앞으로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 지역에 1에서 5cm, 제주 산지에는 3에서 8cm가량의 눈이 예상되고요.
서울에는 1에서 3cm가량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추위는 갈수록 풀리겠습니다.
오늘과 성탄절인 일요일은 2도 안팎, 화요일에는 6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빙판길과 블랙 아이스가 만들어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고요.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몹시 건조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 2도, 대구는 5도가 예상됩니다.
새해 초까지 큰 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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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56161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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