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1천만 관객 돌파…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 탄생
오원석 기자 2023. 12. 24. 12:06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이 누적 관객 수 1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5월 개봉한 '범죄도시3' 이후 올해 두 번째 천만 관객 영화가 됐습니다.
'서울의 봄'은 12·12 군사반란 당시 9시간의 상황을 그린 작품입니다.
전두광과 이태신의 대결 구도를 긴장감 있게 그려냈단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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