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합 류성열, ‘방사선, 신비한 힘의 광선’ 출간

윤성철 2023. 12. 24. 1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성열 온종합병원 암센터장이 책을 냈다.

체르노빌, 후쿠시마 사건 같은 인류 대재앙을 불러오는 위험한 존재이기도 하고, 암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고마운 존재이기도 한 방사선의 두 얼굴이 주제다.

특히 그는 한국원자력의학원 등에서 50여 년 동안 방사선으로 암을 치료해왔다.

하지만 책은 '황토방의 비밀'부터 '꿈의 암 치료 기술', 그리고 환자들이 늘 물어보는 핵심질문들 모은 문답까지 일반인도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성열 온종합병원 암센터장이 책을 냈다. '방사선, 신비한 힘의 광선'(북랩).

체르노빌, 후쿠시마 사건 같은 인류 대재앙을 불러오는 위험한 존재이기도 하고, 암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고마운 존재이기도 한 방사선의 두 얼굴이 주제다.

특히 그는 한국원자력의학원 등에서 50여 년 동안 방사선으로 암을 치료해왔다. 그래서 늘 방사선과 함께 살아왔다. 방사선 안전 문제에 대해 그가 오랫동안 천착해온 이유다.

하지만 책은 '황토방의 비밀'부터 '꿈의 암 치료 기술', 그리고 환자들이 늘 물어보는 핵심질문들 모은 문답까지 일반인도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썼다.

[사진=온종합병원]

윤성철 기자 (syoon@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