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19시간 밤샘 조사…"저와 공갈범, 신빙성 잘 판단해달라"
조민중 기자 2023. 12. 24. 12:04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씨가 19시간 동안 밤샘 조사를 받고 오늘(24일) 새벽 5시에 귀가했습니다.
조사를 마친 이씨는 취재진에게 "경찰이 저와 공갈범들 가운데 어느 쪽 진술에 신빙성이 있는지를 잘 판단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과 3시간가량 진술한 지난달 4일에 이은 3번째 조사입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세종시 목욕탕서 입욕객 감전…2명 사망·1명 심정지
- '서울의 봄' 33일만 역대 31번째 1000만 돌파
- 19시간 고강도 조사 마친 이선균, "진술 신빙성 잘 판단해달라"
- 장제원 "윤석열 정부 실패하면 당선 무의미"
- '모델 투잡' 딱 걸린 국방부 공무원…"자기계발 하고 싶었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