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개봉 33일 만에 천만 관객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33일 만에 관객 수 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24일) 오전까지 영화 '서울의 봄' 입장권을 구매한 관객은 모두 천6만여 명으로 집계됐는데, 올해 들어서는 '범죄도시 3'에 이어 두 번째 천만 영화입니다.
앞서 서울의 봄은 개봉 나흘 만에 관객 수 백만 명을 돌파했고, 이후 2주 만에 오백만 명을 넘는 등 한국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33일 만에 관객 수 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24일) 오전까지 영화 '서울의 봄' 입장권을 구매한 관객은 모두 천6만여 명으로 집계됐는데, 올해 들어서는 '범죄도시 3'에 이어 두 번째 천만 영화입니다.
앞서 서울의 봄은 개봉 나흘 만에 관객 수 백만 명을 돌파했고, 이후 2주 만에 오백만 명을 넘는 등 한국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서울의 봄'은 1979년 12·12 군사반란의 긴박했던 9시간을 영화적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탄탄한 이야기에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등 뛰어난 연기가 어우러져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가 보낸 문자, 톡, 대화로 스마트폰이 우울증 진단 [과학 한스푼]
- 발로 깎는 손톱깎이?...편의에 맞춘 보조 기기들
- 성탄 연휴 美 플로리다 쇼핑몰서 총기 난사..."1명 사망·1명 부상"
- 살인 혐의로 48년 억울한 옥살이 한 美 남성…보상금 액수는?
- 中, 하다하다 이젠…최고급 술 '마오타이' 병에 뚫린 구멍의 정체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