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문 닫힐 때 무리하게 타지 마세요"

노주섭 2023. 12. 2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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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21일 부산교통공사와 함께 고객들의 안전한 철도 이용과 대중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와 부산교통공사의 철도운행을 담당하는 승무분야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부전역 철도광장과 도시철도 지하역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철도 이용방법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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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부산교통공사 손잡고 안전캠페인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부산교통공사의 철도 운행을 담당하는 승무분야 직원들이 합동으로 철도 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21일 부산교통공사와 함께 고객들의 안전한 철도 이용과 대중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와 부산교통공사의 철도운행을 담당하는 승무분야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부전역 철도광장과 도시철도 지하역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철도 이용방법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캠페인 내용은 출입문 닫힐 때 무리한 이용 자제, 승강장과 계단에서 뛰거나 장난치지 않기, 선로 내 무단침입 금지, 철도 건널목 정지신호 준수, 전차선 2만5000V 감전 주의, 정당한 승차권 이용 생활화 등으로 철도 시설 이용 중 사고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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