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들 성폭행·추행 혐의 JMS 정명석 '징역 23년'에 항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 한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은 JMS 총재 정명석 씨 측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정씨 변호인은 "피해자들을 성폭행·추행한 사실이 없고 본인을 재림예수 등 신적인 존재라 자칭한 사실이 없으며, 피해자들이 항거불능 상태도 아니었다"며 "형도 대법원 양형 기준에서 벗어나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 한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은 JMS 총재 정명석 씨 측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2일 변호인을 통해 대전지법 형사12부에 항소장을 제출했으며 사실 오인과 법리 오해, 양형 부당 등을 항소 이유로 들었습니다.
정씨 변호인은 "피해자들을 성폭행·추행한 사실이 없고 본인을 재림예수 등 신적인 존재라 자칭한 사실이 없으며, 피해자들이 항거불능 상태도 아니었다"며 "형도 대법원 양형 기준에서 벗어나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징역 30년을 구형한 검찰은 현재까지 항소하지 않았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가 보낸 문자, 톡, 대화로 스마트폰이 우울증 진단 [과학 한스푼]
- 발로 깎는 손톱깎이?...편의에 맞춘 보조 기기들
- 성탄 연휴 美 플로리다 쇼핑몰서 총기 난사..."1명 사망·1명 부상"
- 살인 혐의로 48년 억울한 옥살이 한 美 남성…보상금 액수는?
- 中, 하다하다 이젠…최고급 술 '마오타이' 병에 뚫린 구멍의 정체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형...확정 시 대선출마 불가
- [속보] 민주당, 오후 5시에 긴급 최고위...이재명 1심 선고 대책 논의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