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 에어아시아 여객기 하루 넘게 지연...265명 불편

유서현 2023. 12. 24.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 예정이던 에어아시아 여객기의 출발이 지연돼 하루 넘게 늦어져 크리스마스 연휴에 해외로 출국하려던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23일) 아침 7시 35분 인천공항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가려던 여객기가 오늘(24일) 오전 11시 이후로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공항 측은 기체 결함과 눈 제거 작업 등으로 인해 해당 항공편 출발이 지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 예정이던 에어아시아 여객기의 출발이 지연돼 하루 넘게 늦어져 크리스마스 연휴에 해외로 출국하려던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23일) 아침 7시 35분 인천공항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가려던 여객기가 오늘(24일) 오전 11시 이후로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해당 여객기를 이용하려던 승객 265명은 탑승했다가 다시 내려 공항 주변에서 대기하는 등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항 측은 기체 결함과 눈 제거 작업 등으로 인해 해당 항공편 출발이 지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