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100달러 돌파…1년8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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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솔라나 시세가 1년 8개월만에 100달러 대를 돌파했다.
가상자산 가격 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솔라나 시세는 24일 오전 11시 기준 지난 24시간 동안 16% 오른 110달러 대로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가상자산인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최근 24시간 동안 시세 변화가 미미했고, 일주일 동안에는 약 4%의 상승율을 보인 데 비해 솔라나 시세는 급상승했다.
솔라나는 지난해 4월 이후 시세가 거듭 하락하면서 100 달러 대를 넘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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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가상자산 솔라나 시세가 1년 8개월만에 100달러 대를 돌파했다.
가상자산 가격 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솔라나 시세는 24일 오전 11시 기준 지난 24시간 동안 16% 오른 110달러 대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일주일 동안에는 약 50% 시세가 올랐다.
대표적인 가상자산인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최근 24시간 동안 시세 변화가 미미했고, 일주일 동안에는 약 4%의 상승율을 보인 데 비해 솔라나 시세는 급상승했다.
솔라나는 지난해 4월 이후 시세가 거듭 하락하면서 100 달러 대를 넘기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 최저점으로 약 10달러 수준의 시세를 기록한 이후 회복세로 접어들었고, 알트코인 랠리가 시작된 최근 한 두 달 동안 시세가 급격히 올랐다.
알트코인 중에서도 솔라나의 시세 상승 동력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런 여파로 시가총액 기준으로 앞서 있던 바이낸스코인(BNB)과 리플(XRP)을 넘어서 현재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는 투기성 매매가 솔라나의 시세 상승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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