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교직원오케스트라, 진천여중서 올해 마지막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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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교직원오케스트라(단장 지선호)는 오는 27일 진천여자중학교에서 올해 마지막 공감·동행 연주회를 진천여중 학생과 교직원, 진천 군민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선호 교직원오케스트라단장은 "5월 제천연주회를 시작으로 6월 단양 다누리광장, 8월 충주여고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거쳐 이번 진천여중 음악회를 개최한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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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교직원오케스트라(단장 지선호)는 오는 27일 진천여자중학교에서 올해 마지막 공감·동행 연주회를 진천여중 학생과 교직원, 진천 군민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위풍당당행진곡'을 시작으로 모두에게 친숙한 OST 'You raise me up(시크릿가든)',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도깨비)', 'Can you dig it(아이언맨)' 등의 영화 음악과 '브라보 마이 라이프', 바리톤 최신민의 '어느 멋진 날'과 'Impossible Dream' 등의 음악을 선사한다.
진천여중의 자랑인 관현악반과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캐롤메들리 & 펠리스나비다'도 협연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단장인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의 기타 협연 무대도 마련해 의미를 더한다.
2007년 처음 구성한 교직원오케스트라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음악을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현재 40여 명의 교직원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선호 교직원오케스트라단장은 "5월 제천연주회를 시작으로 6월 단양 다누리광장, 8월 충주여고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거쳐 이번 진천여중 음악회를 개최한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충북교육청 교직원오케스트라는 지난달 27일 13회 정기연주회(기쁨)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내년에도 괴산, 옥천 등에서 음악으로 소통‧공감하는 다양한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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