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군산·부안 등 전북 12개 시군에 내렸던 대설주의보 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 12개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특보가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24) 전라북도는 전주를 비롯해 군산과 부안·고창·김제·정읍·순창·임실·익산·완주·진안·장수 등 12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된 가운데 눈이 내렸지만 눈구름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특보는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됐고, 서해안과 동부 내룩에만 산발적인 눈이 날릴 전망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12개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특보가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24) 전라북도는 전주를 비롯해 군산과 부안·고창·김제·정읍·순창·임실·익산·완주·진안·장수 등 12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된 가운데 눈이 내렸지만 눈구름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특보는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됐고, 서해안과 동부 내룩에만 산발적인 눈이 날릴 전망입니다.
현재까지 내린 신적설은 부안 변산 8.0㎝, 고창 상하 7.9㎝, 정읍 태인 5.6㎝, 군산 5.2㎝, 전주 3.8㎝, 익산 3.6㎝ 등입니다.
한편 전라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응 1단계를 가동하고, 도로 제설과 취약지역 예찰에 나섰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원역 환승센터서 시내버스 돌진.. "1명 사망, 11명 부상"
- [영상] 서거석 항소심 벌금 300만 원 구형..이귀재 구속에 애써 태연
- 내일부터 겨울축제 줄줄이 개막.. "안전관리 총력"
- [글로컬 전북] 지역 소식 (순창·완주·남원·부안)
- 쌀값 안정화에 "벼 수매가 지난해보다 높게 형성"
- 전북은행, 성탄절 앞두고 조손 가정에 선물 전달
- "이귀재 위증 연습 확인했다"..서거석 재판 원점에 재개
- 김진표 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 의결.. 교육 자치 역행 반발
- 전북교육청, 내년 재개 초등생 평가 앞두고 의견 청취
- '새만금 트라이포트' 무너지나?.. "공항·철도 살얼음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