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 발병 파장.. 전북에서만 소 1049두 살처분

이창익 2023. 12. 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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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 유행으로 지난 두 달간 도내에서만 천여 마리의 소가 살처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24일 부안에서 첫 의심축이 나온 뒤 최근까지 소 럼피스킨으로 고창과 부안, 임실지역 14개 농가에서 모두 천 49마리의 소가 살처분됐습니다.

소 럼피스킨은 지난 10월 19일 충남 서산에서 발병한 뒤 지난 두 달간 전국 백여 개 농가로 확산됐지만 최근 잦아들어 지난 21일부터 전국 이동제한 조치가 모두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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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 유행으로 지난 두 달간 도내에서만 천여 마리의 소가 살처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24일 부안에서 첫 의심축이 나온 뒤 최근까지 소 럼피스킨으로 고창과 부안, 임실지역 14개 농가에서 모두 천 49마리의 소가 살처분됐습니다.


소 럼피스킨은 지난 10월 19일 충남 서산에서 발병한 뒤 지난 두 달간 전국 백여 개 농가로 확산됐지만 최근 잦아들어 지난 21일부터 전국 이동제한 조치가 모두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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