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광수♥옥순, 결혼 앞두고 고소장 제출 “음식점서 도청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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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플러스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 광수(가명), 옥순(가명) 예비부부가 도청 피해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광수는 12월 23일 공식 계정을 통해 "지난 12월 8일 서울 강남 모 음식점에서 나쏠(나는 SOLO) 모임이 있었다. 저희 테이블 옆자리에 앉으신 분들이 저희들 대화 도청하시고 도청한 내용을 커뮤니티에 그대로 올리셨더라"고 밝혔다.
'나는 SOLO' 최종 선택 후 정식 교제를 결정한 지 약 보름 만에 결혼을 결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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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ENA, SBS플러스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 광수(가명), 옥순(가명) 예비부부가 도청 피해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광수는 12월 23일 공식 계정을 통해 "지난 12월 8일 서울 강남 모 음식점에서 나쏠(나는 SOLO) 모임이 있었다. 저희 테이블 옆자리에 앉으신 분들이 저희들 대화 도청하시고 도청한 내용을 커뮤니티에 그대로 올리셨더라"고 밝혔다.
이어 "도청, 감청은 선을 넘지 않았나. 출연자 대화 내용이 그렇게 궁금하셨나"라며 "대화 내용을 인터넷에 공개할 정도로 저희 대화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내용이었나"라고 물었다.
광수는 "CCTV 확보 다 끝났다. 통신비밀보호법상 도청은 벌금 규정 자체가 없고, 최소 형량이 징역 1년부터 시작한다. 그만큼 죄질이 안 좋은 범죄"라며 "선 넘은 것들은 법적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수, 옥순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나는 SOLO' 최종 선택 후 정식 교제를 결정한 지 약 보름 만에 결혼을 결심해 화제를 모았다. 파경설에 휩싸였으나 직접 해명하며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최근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어바웃제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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