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슈펜, ‘털 신발’ 매출 전년比 5배 증가

김은영 기자 2023. 12. 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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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신발 제조·유통 일괄형(SPA) 브랜드 슈펜은 지난 11월 출시한 '코지 스웨이드' 컬렉션 관련 털 신발의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배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양털 샌들, 스웨이드 털 슬리퍼, 양털 숏부츠 등 전 상품을 3만원 후반대의 합리적 가격대로 출시해 접근성을 높였다"라며 "목의 기장, 미드솔 높이 등 세분화된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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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슈펜 2023년 가을·겨울 털 신발. /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신발 제조·유통 일괄형(SPA) 브랜드 슈펜은 지난 11월 출시한 ‘코지 스웨이드’ 컬렉션 관련 털 신발의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배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양털 샌들, 스웨이드 털 슬리퍼, 양털 숏부츠 등 전 상품을 3만원 후반대의 합리적 가격대로 출시해 접근성을 높였다”라며 “목의 기장, 미드솔 높이 등 세분화된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고 했다.

슈펜은 지난 19일 약 36만 구독자를 보유한 패션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털 신발을 활용한 가성비 데일리 룩을 소개했다. 슈펜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슈펜몰에서 25일까지 크리에이터 협업 큐레이션 기획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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