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슈펜, ‘털 신발’ 매출 전년比 5배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신발 제조·유통 일괄형(SPA) 브랜드 슈펜은 지난 11월 출시한 '코지 스웨이드' 컬렉션 관련 털 신발의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배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양털 샌들, 스웨이드 털 슬리퍼, 양털 숏부츠 등 전 상품을 3만원 후반대의 합리적 가격대로 출시해 접근성을 높였다"라며 "목의 기장, 미드솔 높이 등 세분화된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신발 제조·유통 일괄형(SPA) 브랜드 슈펜은 지난 11월 출시한 ‘코지 스웨이드’ 컬렉션 관련 털 신발의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배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양털 샌들, 스웨이드 털 슬리퍼, 양털 숏부츠 등 전 상품을 3만원 후반대의 합리적 가격대로 출시해 접근성을 높였다”라며 “목의 기장, 미드솔 높이 등 세분화된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고 했다.
슈펜은 지난 19일 약 36만 구독자를 보유한 패션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털 신발을 활용한 가성비 데일리 룩을 소개했다. 슈펜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슈펜몰에서 25일까지 크리에이터 협업 큐레이션 기획전을 진행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兆 전기차 공장 지었는데… 현대차, 美 시장에 드리워진 ‘먹구름’
- [인터뷰] “韓 저출생 해소, 대통령보다 아이돌이 잘할 것”… 美 유명 경제학자의 아이디어
- “박사급 정예 인력인데 성과급 걱정”… 뒤숭숭한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직원들
- [르포] 인구 1억 기회의 땅 베트남, 한국 의료가 간다
- 고려아연 폭풍 속으로… 긴장한 미래, 그나마 안도의 한숨짓는 KB, 웃고 있는 한투
- 출고도 전에… 獨 '4만유로 미만 최고車' 등극한 한국車
- 12인치 화면 쭉 당기니 18인치로... LG디스플레이, 세계 첫 개발
- [르포] 반도체·우주산업 수출의 공신, 경주 양성자가속기
- “전화가 끊이지 않는다”… 트럼프와 가까운 로비스트 大호황
- ‘메가캐리어’ 앞둔 대한항공... 조직·마일리지 통합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