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SBS 연기대상 불참..첫 지상파 시상식 불발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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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이 '2023 SBS 연기대상'에 참석하지 못한다.
24일 OSEN 취재 결과, 송강은 오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2023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송강이 '2023 SBS 연기대상'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여러 일정으로 인해 '2023 SBS 연기대상'에 참석하지 못하면서 송강은 첫 지상파 시상식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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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송강이 ‘2023 SBS 연기대상’에 참석하지 못한다.
24일 OSEN 취재 결과, 송강은 오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2023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송강이 ‘2023 SBS 연기대상’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항간에는 송강이 입대 일정으로 인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송강의 입대 일정은 내년 상반기라는 점에서 낭설에 불과했다. 여러 일정으로 인해 ‘2023 SBS 연기대상’에 참석하지 못하면서 송강은 첫 지상파 시상식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송강은 ‘밥상 차리는 남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나빌레라, ’알고있지만,‘,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 잔혹사 편‘, ’마이 데몬‘ 등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송강은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 출연 중이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구원(송강)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송강은 완전무결한 존재의 악마 정구원 역을 맡아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감정 연기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로맨스 코미디와 절절한 로맨스를 오가면서 많은 시청자들을 ‘송강 앓이’에 빠뜨렸다. 송강의 활약 속에 ‘마이 데몬’은 최고 시청률 4.7%(8회)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한편 ‘2023 SBS 연기대상’은 오는 29일 신동엽과 김유정의 진행으로 열린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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