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 新 사내근로복지기금에 3만주 출연

남정민 2023. 12. 24.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엘앤씨바이오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신규 설립했다.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의 주식 3만주와 엘앤씨바이오가 취득한 50억원 규모 자사주가 초기 출연 자본으로 사용됐다.

이번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으로 직원 생활 안정, 복지증진, 조직문화 개선 등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대표는 "임직원의 안정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며 "이번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통해 기업 가치를 증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엘앤씨바이오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신규 설립했다.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의 주식 3만주와 엘앤씨바이오가 취득한 50억원 규모 자사주가 초기 출연 자본으로 사용됐다.

엘앤씨바이오는 복지제도 확대를 위해 새로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운영하게 됐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 이환철 대표는 앞으로 2년간 매년 주식을 추가로 출연할 계획이다. 이번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으로 직원 생활 안정, 복지증진, 조직문화 개선 등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대표는 “임직원의 안정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며 “이번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통해 기업 가치를 증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경 창간 60주년 구독신청 사은품 보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