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학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금리 '연 1.7%'...7학기 연속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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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학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금리가 7학기 연속 동결되고, 이자 면제 기간도 확대됩니다.
이번 회의에서 내년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를 연 1.7%로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지난 2021년 1학기부터 7학기 연속으로 금리가 동결됐습니다.
아울러 내년 7월부터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안에 따라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이하인 대학생은 졸업 후 2년까지 대출이자가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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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학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금리가 7학기 연속 동결되고, 이자 면제 기간도 확대됩니다.
교육부는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제2차 학자금 지원 제도 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 학자금 지원 제도 운영을 심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내년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를 연 1.7%로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지난 2021년 1학기부터 7학기 연속으로 금리가 동결됐습니다.
시중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평균 금리와 비교하면 3%포인트 이상 낮은 수준입니다.
아울러 내년 7월부터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안에 따라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이하인 대학생은 졸업 후 2년까지 대출이자가 면제됩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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