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개인 레이블 설립…활동 2막 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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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독자적인 레이블을 설립했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제니는 지난달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설립했다.
'주목을 끄는 새로움을 창작하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은 오드 아틀리에는 제니가 2023년 11월 설립한 개인 레이블이다.
이에 새로운 레이블을 설립한 제니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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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YG와 그룹 활동 재계약
'따로 또 같이' 예고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독자적인 레이블을 설립했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제니는 지난달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설립했다.
'주목을 끄는 새로움을 창작하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은 오드 아틀리에는 제니가 2023년 11월 설립한 개인 레이블이다. 이 레이블의 홈페이지 역시 큰 관심을 모았는데 제니의 프로필 사진이 등록돼 있는 상태다. 홈페이지의 주소가 뒤늦게 알려지면서 이날 과다 접속으로 다운되는 해프닝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제니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블랙핑크 그룹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6월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와의 재계약을 알리면서 새 앨범 발매와 월드투어 등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현재 리사 지수 로제의 거취는 아직 미정이다. 이에 새로운 레이블을 설립한 제니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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