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혁신도시 DRT에 '음주 운전 시동 잠금장치' 설치

손은민 2023. 12. 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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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동구 신서혁신도시 의료 R&D 지구에서 시범 운영 중인 수요응답형 교통 체계, DRT 차량 4대 전부에 '음주 운전 시동 잠금장치'를 설치했습니다.

운전자가 차량에 설치된 음주측정기로 호흡 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고 규정치가 넘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한편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2024년 10월부터는 5년 안에 2번 이상 음주 운전해서 면허가 취소된 사람은 '음주 운전 방지 장치 부착 조건부 운전면허'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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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대구시

대구시가 동구 신서혁신도시 의료 R&D 지구에서 시범 운영 중인 수요응답형 교통 체계, DRT 차량 4대 전부에 '음주 운전 시동 잠금장치'를 설치했습니다.

운전자가 차량에 설치된 음주측정기로 호흡 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고 규정치가 넘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한편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2024년 10월부터는 5년 안에 2번 이상 음주 운전해서 면허가 취소된 사람은 '음주 운전 방지 장치 부착 조건부 운전면허'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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