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영차” 지역주민들 화합하는 소통의 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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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오라동 주민들이 하나로 화합하는 장이 열렸습니다.
체육대회에서는 주민들이 합심할 수 있는 장윷놀이부터 합동 줄넘기, 승부차기, 2인 3각 등 다채로운 대회가 열려 주민들이 추억을 남겼습니다.
강병삼 제주시장도 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체육대회 등 지역주민 단합의 장이 될 수 있는 지역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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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도 현장 찾아 소통해
제주시 오라동 주민들이 하나로 화합하는 장이 열렸습니다.
어제(23일)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제28회 오라동민 한마당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오라동 각 자생단체와 마을회장, 주민 등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체육대회에서는 주민들이 합심할 수 있는 장윷놀이부터 합동 줄넘기, 승부차기, 2인 3각 등 다채로운 대회가 열려 주민들이 추억을 남겼습니다.
강병삼 제주시장도 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이웃끼리 친목을 도모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더 확대돼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습니다.
이어 “체육대회 등 지역주민 단합의 장이 될 수 있는 지역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제주방송 문명숙 마을 기자)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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