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YG 재계약 후 러블리 근황…비니+숏패딩으로 꾸민 겨울 패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지수는 12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 지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입술을 앙다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곰돌이가 그려진 비니와 동그란 안경을 착용한 지수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숏패딩을 입고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지수는 전시된 작품을 따라 하는가 하면 조그만 돼지 소품을 얼굴에 갖다 대는 엉뚱한 매력도 드러냈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협상 끝에 지난 6일 그룹 활동 재계약을 마쳤다.

지수는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지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드라마 '인플루엔자'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지수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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