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도 4년 만에 눈 '펑펑'…"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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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부산 지역에 눈이 내리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눈 내리는 부산 지역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한 시민들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에 눈이 내린 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이며, 크리스마스 이브에 눈이 내린 건 24년 전인 1999년이 마지막이었다.
부산 기상청도 이날 1cm의 눈이 적설량을 예보했다.
부산은 지형적 특성과 온난한 대기의 영향으로 한겨울에도 좀처럼 눈이 내리지 않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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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부산 지역에 눈이 내리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눈 내리는 부산 지역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한 시민들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에 눈이 내린 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이며, 크리스마스 이브에 눈이 내린 건 24년 전인 1999년이 마지막이었다. 부산 기상청도 이날 1cm의 눈이 적설량을 예보했다. 부산은 지형적 특성과 온난한 대기의 영향으로 한겨울에도 좀처럼 눈이 내리지 않는 지역이다. 눈이 오더라도 적설량을 측정할 수 있을 정도로 쌓이는 눈이 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실제로 이전에 마지막으로 눈이 쌓인 2019년 1월31일 오후 3시 측정한 적설량은 0.2cm로 기록돼 있다.
이창명 기자 charm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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