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허벅지 부상 회복해 교체 출전…배준호도 후반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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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뛰는 황의조(노리치 시티)가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해 경기에 투입됐다.
배준호(스토크시티)도 교체 투입돼 경기장을 누볐다.
노리치시티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에 있는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23라운드 홈경기에서 허더스필드를 2-0으로 이겼다.
스토크시티에서 뛰는 배준호도 이날 교체로 경기에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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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뛰는 황의조(노리치 시티)가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해 경기에 투입됐다. 배준호(스토크시티)도 교체 투입돼 경기장을 누볐다.
노리치시티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에 있는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23라운드 홈경기에서 허더스필드를 2-0으로 이겼다.
10승4무9패 승점 34점이 된 노리치시티는 8위로 뛰어올랐다.
불법 촬영 혐의로 수사를 받은 중에도 지난달 하순 2경기 연속골을 넣었던 황의조는 이후 허벅지 부상으로 4경기를 거른 뒤 이날 복귀전을 치렀다.
2-0으로 앞선 후반 29분 애슐리 반스 대신 투입된 황의조는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전매특허 터닝슛을 시도했지만 공은 반대편 골포스트 옆으로 빗나갔다.
스토크시티에서 뛰는 배준호도 이날 교체로 경기에 투입됐다.
스토크시티는 이날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에 있는 브리타니아 경기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밀월과 0-0으로 비겼다.
6승6무11패 승점 24점이 된 스토크시티는 24개팀 중 19위에 머물렀다.
배준호는 0-0으로 맞선 후반 9분 다니엘 존슨 대신 경기장에 들어섰다.
중원에서 연결 고리 역할을 하던 배준호는 후반 63분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한 뒤 문전을 향해 날카로운 패스를 넣었지만 동료의 슛이 부정확했다. 후반 23분에도 동료 음마에에게 적절한 패스를 공급했지만 음마에의 슛은 옆그물을 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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