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충북도의원, 대한민국 의정정책대상 수상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국민의힘 최정훈 충북도의원(청주2)이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지방자치 의정정책대상은 지방자치 활성화와 지방의정 발전 공이 크고 특히 주민행복정책 마련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한다.

22일 국회의원회관 2소회의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한 충북도의회 최정훈 의원(국민의힘·청주2)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최정훈 충북도의원]

최정훈 의원은 12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역 청년 예술인 육성·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과 지역 수어교육원 설치,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치료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촉구해 관련 예산 확보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주민 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했던 인도와 교통 신호체계 등을 정비하고, 전통시장 살리기와 원도심 활성화에도 힘쓰는 등 현장 중심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에 힘썼다.

최정훈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선거운동 당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늘 소통하며 충북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