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개인활동 ‘오드 아틀리에’가 맡는다…지난 11월 직접 레이블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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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27)가 개인 레이블을 설립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제니는 지난달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세웠다.
오드 아틀리에 홈페이지에는 "주목을 끄는 새로움을 창작하는 공간을 뜻하며 아티스트 제니가 2023년 11월에 설립한 레이블"이라고 돼 있다.
제니의 개인활동은 직접 설립한 오드 아틀리에가 진행하지만 블랙핑크 '그룹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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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27)가 개인 레이블을 설립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제니는 지난달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세웠다.
오드 아틀리에 홈페이지에는 “주목을 끄는 새로움을 창작하는 공간을 뜻하며 아티스트 제니가 2023년 11월에 설립한 레이블”이라고 돼 있다. 현재는 접속자 폭주로 다운된 상태다.
제니의 개인활동은 직접 설립한 오드 아틀리에가 진행하지만 블랙핑크 ‘그룹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
관련해 지난 6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한편, 제니는 2018년 첫 솔로곡 ‘솔로’를 발매했으며, 지난 10월에는 스페셜 싱글 ‘유 앤드 미(YOU & ME)’를 내고 활발한 개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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