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초소형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 CES서 첫 공개

1.49㎏ 무게로 이동성 편리
최대 120인치 초대형 화면 구현

LG 시네빔 큐브(LG전자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LG전자(066570)는 초소형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를 세계 최대 IT전시회인 CES 2024에서 처음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LG 시네빔 큐브는 새로운 홈 시네마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젝터다. 원하는 장소로 제품을 옮겨 편리하게 고화질∙대화면을 즐기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1.49㎏로 가볍다는 게 특징이다. 제품에 손잡이가 적용돼 거실과 침실 등 원하는 장소로 쉽게 옮길 수도 있다. 또한 크기와 달리 4K 고해상도로 최대 120인치 초대형 화면을 구현한다.

이윤석 LG전자 IT사업부장은 "초소형 디자인은 물론 4K 해상도로 120인치 화면을 구현했다"며 "CES 2024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홈 시네마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