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주 등 11곳 한파주의보 해제

한귀섭 기자 2023. 12. 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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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4일 오전 10시를 기해 춘천·원주 등 11곳에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지역은 태백·영월·정선평지·횡성·원주·철원·화천·홍천평지·춘천·양구평지·인제평지다.

또 같은시각 평창평지·강원중부산지·남부산지에 발효된 한파경보를 해제했다.

북부산지는 한파주의보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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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옷 입은 시민들.(뉴스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24일 오전 10시를 기해 춘천·원주 등 11곳에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지역은 태백·영월·정선평지·횡성·원주·철원·화천·홍천평지·춘천·양구평지·인제평지다.

또 같은시각 평창평지·강원중부산지·남부산지에 발효된 한파경보를 해제했다. 북부산지는 한파주의보로 변경됐다.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15,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한 기온 저하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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