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타클로스'가 해냈다...집중력이 빛난 손흥민 11호골
이한길 기자 2023. 12. 24. 10:14
EPL 득점 3위
토트넘은 리그 4위
토트넘은 리그 4위
'손타클로스' 손흥민이 해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은 오늘(24일) 오전 홈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18분 결승골을 넣으며 리그 11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의 집중력이 빛난 경기였습니다. 존슨이 오른발로 때린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 그러자 골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손흥민이 달려들어 오른발 슛으로 골을 넣었습니다.
손흥민의 집중력이 빛난 경기였습니다. 존슨이 오른발로 때린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 그러자 골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손흥민이 달려들어 오른발 슛으로 골을 넣었습니다.
이번 경기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된 손흥민. 어느새 리그 11호골을 기록하며 득점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손흥민 위에는 홀란(14골)과 살라흐(12골)가 있습니다.
토트넘은 경기 시작 9분 만에 히샤를리송의 골과 이어 터진 손흥민의 득점을 묶어 2-1로 승리했습니다.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4위로 올라섰습니다.
토트넘은 경기 시작 9분 만에 히샤를리송의 골과 이어 터진 손흥민의 득점을 묶어 2-1로 승리했습니다.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4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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