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서울의 봄' 개봉 33일 만에 천만 돌파…올해 두 번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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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천만 터치다운에 성공했다.
또 박해준, 김성균은 데뷔 후 첫 천만 영화의 기쁨을 누렸고, 김의성은 '암살', '극한직업', '부산행'에 이어 '서울의 봄'으로 네 번째 천만 배우 타이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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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서울의 봄'이 천만 터치다운에 성공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자정 기준 누적 관객 수 1006만533명을 돌파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개봉 4일차 100만, 6일차 200만, 10일차 300만, 12일차 400만, 14일차 500만, 18일차 600만, 20일차 700만, 25일차 800만, 27일차 900만에 이어 33일차인 이날 마침내 천만 고지를 밟았다. '범죄도시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의 탄생이다. 역대 개봉작으로는 31번째, 한국 영화 중에서는 22번째다.
이로써 '비트', '태양은 없다', '아수라' 등을 연출했던 김성수 감독은 '서울의 봄'으로 천만 감독 대열에 합류했다. 배우들 역시 각자의 필모그래피에 천만 타이틀을 새기게 됐다. 황정민은 '국제시장', '베테랑'에 이어 세 번째 천만 배우가 됐고, 정우성은 1994년 데뷔 이래 첫 천만 영화를 얻었다. 이성민은 '변호인'에 이어 주연으로는 처음 천만 영화를 만났다. 또 박해준, 김성균은 데뷔 후 첫 천만 영화의 기쁨을 누렸고, 김의성은 '암살', '극한직업', '부산행'에 이어 '서울의 봄'으로 네 번째 천만 배우 타이틀을 달았다.
한편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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