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련' 늘었다…지난해 10가구 중 6가구 자가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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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가구 중 6가구는 '내 집 마련'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의 '2022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자가 보유율은 전체 가구 중 61.3%로, 전년(60.6%)과 비교해 소폭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국토부가 국토연구원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5.1만 가구를 대상으로 1대 1 개별 면접방식을 통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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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가구 중 6가구는 '내 집 마련'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의 '2022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자가 보유율은 전체 가구 중 61.3%로, 전년(60.6%)과 비교해 소폭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55.8%로 2021년(54.7%) 대비 1.1%포인트 상승했고, 광역시도 62.0%에서 62.8%로 증가했다.
도 지역은 69.0%에서 69.1%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자가 보유 주택에 거주하는 비율을 의미하는 자가 점유율은 57.5%로 1년 전(57.3%)과 견줘 0.2%포인트 늘었다.
이는 2008년(56.6%) 이후 14년 만에 최고치다.
수도권의 자가점유율은 51.9%로 전년 대비 0.6%포인트 증가했다.
광역시도 58.7%로 같은 기간 0.1%포인트 소폭 상승한 반면, 도 지역은 65.9%에서 65.6%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국토부가 국토연구원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5.1만 가구를 대상으로 1대 1 개별 면접방식을 통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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