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남일면 도로 확장·가덕면 코스모스 거리 인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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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서원구 남일면 송암리 도로 확장공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송암리 611-2번지~224번지 0.76㎞ 구간과 송암리 333-2번지~146-4번지 0.47㎞ 구간의 3m 도로 폭을 각각 10m, 8m로 넓혔다.
20억원을 들여 노동교~인차교 1.3㎞ 구간에 폭 3.5m 규모의 인도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농촌 도로망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 상생 균형발전과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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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서원구 남일면 송암리 도로 확장공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송암리 611-2번지~224번지 0.76㎞ 구간과 송암리 333-2번지~146-4번지 0.47㎞ 구간의 3m 도로 폭을 각각 10m, 8m로 넓혔다.
사업비로는 83억원이 투입됐다.
상당구 가덕면 코스모스 특화거리에는 인도를 조성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했다.
20억원을 들여 노동교~인차교 1.3㎞ 구간에 폭 3.5m 규모의 인도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농촌 도로망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 상생 균형발전과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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