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도시재생 거점시설 협업플랫폼 조성

차근호 2023. 12. 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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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는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문현동 협업플랫폼 시설이 완공됐다고 24일 밝혔다.

협업플랫폼은 구가 국토부 공모 사업으로 확보한 16억원을 들여 연면적 300여㎡, 지상 5층짜리 건물로 조성했다.

협업플랫폼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공동체 회복, 마을 복지증진, 상권 활성화 등 기능 통합형 거점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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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플랫폼 조성 [부산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남구는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문현동 협업플랫폼 시설이 완공됐다고 24일 밝혔다.

협업플랫폼은 구가 국토부 공모 사업으로 확보한 16억원을 들여 연면적 300여㎡, 지상 5층짜리 건물로 조성했다.

1층 주민커뮤니티실, 2층 프로그램실. 3층 사무실·공유오피스, 4층 다목적실, 5층 스튜디오로 꾸며졌다.

협업플랫폼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공동체 회복, 마을 복지증진, 상권 활성화 등 기능 통합형 거점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건물 명칭은 '소소마실 문현'으로 정했다"면서 "주민들이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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