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명품백, 내겐 에코백과 동급...모시고 살 거면 왜 사냐”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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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명품백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2일 엄지원은 자신의 채널에 '에르메스가 왜 거기서 나와? 맥시멀리스트 엄지원의 미니멀리즘 도전! 연말정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가방에 제작진이 "H사 가방인데 소중하게 두진 않으셨다"고 하자 엄지원은 "아무렇게나 두는 게 찐 바이브다. 모시고 살 거면 왜 사냐. H사 가방이나 에코백이나 동급이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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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명품백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2일 엄지원은 자신의 채널에 ‘에르메스가 왜 거기서 나와? 맥시멀리스트 엄지원의 미니멀리즘 도전! 연말정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엄지원은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집 정리 중이다. 물건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올해가 끝나기 전에 모든 짐을 정리하겠다”며 가방 정리를 시작했다.
그는 “가방을 산 스토리만 얘기해도 2박 3일이다. 제 연기 인생이 담겨 있다. 한 해 한 해 사 모았다”고 하며 “싹 다시 정리했는데 맨 위는 H사 가방이고 C사 가방도 있다. 사실 제가 많이 쓰는 건 에코백”이라고 전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가방에 제작진이 “H사 가방인데 소중하게 두진 않으셨다”고 하자 엄지원은 “아무렇게나 두는 게 찐 바이브다. 모시고 살 거면 왜 사냐. H사 가방이나 에코백이나 동급이다”고 소신을 밝혔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엄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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