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주 제야축제’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서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4년 새해의 안녕과 희망을 기원하는 '2023 전주제야축제'가 31일 오후 7시부터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제야축제는 △2023년 전주시 행사·축제에서 펼쳐졌던 공연 △전주시 주요행사 및 추진사업 전시전 △전주 상징물 모음 포토존 등 '전주'를 주제로 2023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4년 새해의 안녕과 희망을 기원하는 ‘2023 전주제야축제’가 31일 오후 7시부터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제야축제는 △2023년 전주시 행사·축제에서 펼쳐졌던 공연 △전주시 주요행사 및 추진사업 전시전 △전주 상징물 모음 포토존 등 ‘전주’를 주제로 2023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주시는 2023전주제야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노송광장 일대 도로의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편안한 행사장 방문을 위해 홈플러스 완산점(5·6·7층)과 전주고등학교, 한국전통문화전당에 주차공간을 마련하고, 주요 교통통제구간 안내를 위한 모범운전자도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023년 한 해를 전주시와 시민이 함께 되돌아보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이번 제야축제가 많은 시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길 희망한다”면서 “2024년 새해에는 ‘문화와 관광’이라는 발판을 더욱 단단히 하고, 전주의 새로운 경제도약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땡큐'?…"민주당 일차원적 사고 우려"
- "가자 파괴 2차 대전 독일보다 심각"…'또 연기' 안보리 결의안 '누더기' 우려
- 홍익표 "김건희 특검법 180석 찬성, 무조건 통과… 尹 거부권? 설마 그러겠나"
- "주69시간, 나이롱 환자… 윤 정부의 약자혐오, 파편화 만들고 있다"
- 독일과 일본의 '폭격 홀로코스트', 그냥 일어난 일 아니다
- 미국도 아닌 체코 프라하 한복판에서 총기 난사로 14명 사망
- 한동훈 등판에 국민의힘 "총선 170석" 호언장담까지
- 재선 '빨간불' 켜진 바이든…지지기반 젊은 유권자, 이스라엘 불만 높아져
- 민주당 "尹대통령, 사전선거운동·선거개입 의심…중립 지켜야"
- 서울 집 사려면 15년 넘게 월급 한 푼 쓰지 않고 모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