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량', 개봉 4일 만에 누적관객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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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죽음의 바다'(노량)가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은 전날 오후 관객수 100만명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전날까지 누적관객수 약 62만명을 모은 뒤 하루 만에 40만명에 가까운 관객수를 더 모았다.
노량은 2014년에 개봉한 '명량', '한산:용의 출현'(2022)에 이어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프로젝트 마지막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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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은 전날 오후 관객수 100만명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전날까지 누적관객수 약 62만명을 모은 뒤 하루 만에 40만명에 가까운 관객수를 더 모았다.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뒤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히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그렸다.
노량은 2014년에 개봉한 '명량', '한산:용의 출현'(2022)에 이어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프로젝트 마지막 영화다. 배우 김윤석이 이순신 장군을 연기했으며 정재영·백윤식·허준호·이무생·이규형 등의 배우가 출연했다.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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