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부상 이후 5경기 만에 복귀

주영민 기자 2023. 12. 24.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행위 영상 불법촬영 혐의를 벗을 때까지 축구 대표팀에서 배제된 공격수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해 5경기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습니다.

후반 추가시간까지 20여분을 뛴 황의조는 슈팅 2개(유효슈팅 1개 포함)를 시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고, 노리치시티는 2대 0으로 승리하며 최근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를 앞세워 8위에 랭크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행위 영상 불법촬영 혐의를 벗을 때까지 축구 대표팀에서 배제된 공격수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해 5경기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습니다.

황의조는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허더즈필드와 2023-2024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 0으로 앞서던 후반 29분 교체로 출전했습니다.

후반 추가시간까지 20여분을 뛴 황의조는 슈팅 2개(유효슈팅 1개 포함)를 시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고, 노리치시티는 2대 0으로 승리하며 최근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를 앞세워 8위에 랭크됐습니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