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내년에 15억 원 들여 간판 정비 추진

조경모 2023. 12. 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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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가 내년에 국비 등 15억 원을 들여 간판 정비 사업에 나섭니다.

대상은 익산 중앙로와 임실 봉황로, 고창 도립공원역 등 3개 지역 4백69개 간판입니다.

전라북도는 간판을 교체하는 것을 넘어 지역 특성을 상징하는 디자인을 발굴해 적용할 예정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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