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내년에 15억 원 들여 간판 정비 추진
조경모 2023. 12. 24. 09:00
[KBS 전주]전라북도가 내년에 국비 등 15억 원을 들여 간판 정비 사업에 나섭니다.
대상은 익산 중앙로와 임실 봉황로, 고창 도립공원역 등 3개 지역 4백69개 간판입니다.
전라북도는 간판을 교체하는 것을 넘어 지역 특성을 상징하는 디자인을 발굴해 적용할 예정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국 곳곳 눈…빙판길, 도로살얼음 주의
- 손흥민, 크리스마스 이브 축포!…11호 골로 EPL 득점 공동 3위
- “회사 수원역이지? 마중 나와”…수상한 신고의 정체는?
-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로 변경, 확산되나?
- ‘마약 투약 혐의’ 이선균 밤샘 조사…공갈 피의자 영장 신청
- [재난·안전 인사이드] 겨울 식중독 확산…변기 뚜껑 닫아야
-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 2시간 만에 진화
- 바이든-네타냐후 통화…‘저강도 전쟁’ 전환 논의여부 주목
- WHO “4주간 코로나19 확진자 52% 증가…사망자는 8% 감소”
- 프랑스 도서관서 잠자던 ‘광개토왕비 탁본’, 백여 년 만에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