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무풍면에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내년 착공

박형규 2023. 12. 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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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고령화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팜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무주군은 내년 상반기에 백84억 원을 들여 무풍면 증산리 일대에 경영실습장 1동과 임대형 온실 4동, 육묘장 2동, 스마트팜 온실 7동을 갖춘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 곳에서는 주로 여름 딸기를 재배하고, 2025년부터 귀농 청년을 모집해 고랭지 스마트팜 창업농 육성 과정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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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무주군이 고령화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팜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무주군은 내년 상반기에 백84억 원을 들여 무풍면 증산리 일대에 경영실습장 1동과 임대형 온실 4동, 육묘장 2동, 스마트팜 온실 7동을 갖춘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 곳에서는 주로 여름 딸기를 재배하고, 2025년부터 귀농 청년을 모집해 고랭지 스마트팜 창업농 육성 과정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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