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봉, 영농형 태양광 활성화 방안 촉구

오중호 2023. 12. 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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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윤수봉 의원이 영농형 태양광 발전 사업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영농형 태양광은 초기 자본이 많이 들어가는데, 농지법으로 운영 기간이 8년으로 묶여 사업이 지지부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프랑스는 영농형 태양광을 농업 보호 시설로 정했고, 일본은 관련 법안을 제정해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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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의회 윤수봉 의원이 영농형 태양광 발전 사업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영농형 태양광은 초기 자본이 많이 들어가는데, 농지법으로 운영 기간이 8년으로 묶여 사업이 지지부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프랑스는 영농형 태양광을 농업 보호 시설로 정했고, 일본은 관련 법안을 제정해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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